유키스 준에서 배우 이준영으로! 그의 나이, 프로필, 키, 고향, 그리고 '폭싹 속았수다' 영범 역까지. 이준영의 다채로운 매력과 성장 스토리를 만나보세요.
이준영 상세 프로필: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의 기록
- 본명: 이준영 (Lee Jun Young)
- 출생: 1997년 1월 22일
- 나이: 2025년 현재 만 28세
- 고향: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
- 신체: 키 185cm, 몸무게 70kg, 혈액형 AB형
- 가족: 부모님, 여동생 이서영 (1999년생)
- 학력:
- 서울무학초등학교 (졸업)
- 무학중학교 (졸업)
- 성수고등학교 (중퇴) →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 배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재학)
- 소속사: 빌리언스 (Billions)
- 그룹 경력:
- 유키스 (U-KISS) 멤버 '준' (2014.06.02 ~ 2022.01.29)
- UNB (유앤비) 멤버 (2018.04.07 ~ 2019.01.27 / '더 유닛' 프로젝트 그룹)
- 데뷔: 2014년 6월 2일 유키스 미니 9집 'MONO SCANDAL'
- 연기 데뷔: 2017년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이수겸 역)
- 종교: 개신교 (장로회)
- MBTI: INTJ
- 취미: 볼링, 축구, 이종격투기, 그림 그리기
작품 활동: 춤, 노래, 그리고 연기, 경계를 넘어선 아티스트
춤을 사랑한 소년, 유키스의 '준'으로 무대에 서다
어린 시절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보고 춤의 세계에 매료된 이준영은 댄서를 꿈꿨다. 부모님의 반대에도 춤에 대한 열정을 꺾지 않았고, 안무가 홍영주 밑에서 백업 댄서로 활동하며 실력을 키웠다.
여러 기획사에서 아이돌 데뷔조에 속하기도 했지만 데뷔가 무산되는 어려움을 겪던 중, 가수의 꿈을 거의 포기할 무렵 유키스의 새 멤버 오디션에 응시하게 된다.
그의 가능성을 알아본 기존 멤버들의 만장일치 지지로, 18세의 나이에 유키스의 새 멤버 '준'으로 합류하며 2014년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그는 훗날 "유키스가 되지 않았다면 지금 열심히 춤을 추고 있었을 것"이라며 그룹 합류가 자신에게 큰 기회였음을 밝히기도 했다.
'더 유닛' 1위, 배우 이준영으로의 성공적인 도약
이준영은 유키스 활동과 더불어 2017년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참가하여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 그리고 무대 장악력으로 최종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UNB(유앤비)'의 멤버로도 활동하며 가수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같은 해, 그는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의 '이수겸' 역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드러냈다.
아이돌 '준'과 배우 '이준영' 사이에서 고민하던 그는, 2019년 솔로 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공식 활동명을 '이준영'으로 변경하며 배우 활동에 더욱 무게를 싣기 시작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 깊어가는 연기
아이돌 출신이라는 편견을 깨고 이준영은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실력파 배우로 빠르게 성장했다.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미스터 기간제', '굿캐스팅', '이미테이션', 그리고 넷플릭스 'D.P. 시즌1'의 탈영병 '정현민' 역은 그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이후 '너의 밤이 되어줄게', '일당백집사', 넷플릭스 '마스크걸', 디즈니+ '로얄로더', 티빙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영화 분야에서도 넷플릭스 '모럴센스', '용감한 시민', 그리고 마동석과 호흡을 맞춘 넷플릭스 '황야' 등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배우 황정민, 조진웅처럼 캐릭터 자체가 되는 배우, 보는 이를 집중시키면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폭싹 속았수다'의 순정남 영범, 그리고 故 강명주 배우와의 인연
최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이준영은 아이유(금명 역)의 청년 시절 남자친구 '박영범' 역으로 출연한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에서 그는 금명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순정적인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 작품은 故 강명주 배우의 유작으로도 알려져 있다.
극 중 영범의 엄마 '부용' 역을 맡아 이준영과 모자 호흡을 맞춘 고인의 마지막 연기를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이준영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에서도 최우식, 박보영, 전소니와 함께 친구 '홍시준' 역으로 출연하며 현실감 넘치는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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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도전, 기대되는 차기작들
이준영의 열일 행보는 계속될 예정이다. '폭싹 속았수다', '멜로무비' 외에도 넷플릭스 기대작 '약한영웅 Class 2' 등 다수의 차기작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가수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여전하지만, 현재는 배우로서의 행보에 더욱 집중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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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및 매력: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만능 아티스트
이준영의 가장 큰 매력은 춤, 노래, 연기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만능 아티스트'라는 점이다. 아이돌 무대에서 보여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감미로운 목소리, 그리고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선보이는 몰입도 높은 연기는 그가 얼마나 다재다능한지를 증명한다.
특히 선과 악을 넘나드는 캐릭터 소화력과 끊임없이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는 자세는 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다. 볼링, 축구, 이종격투기,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취미 또한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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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식 및 차기작: 배우 이준영의 시간은 계속된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와 '멜로무비'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약한영웅 Class 2' 등 굵직한 작품으로 이어가고 있는 이준영. 그의 연기 열정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결론: 아이돌 '준'을 넘어 배우 이준영으로, 그의 성장은 현재진행형
그는 춤으로 세상을 표현하려 했고, 노래로 마음을 전하려 했다. 그리고 이제, 연기로 삶을 이야기한다. 유키스의 막내 '준'으로 데뷔하여 아이돌 리부팅 프로그램 1위, 그리고 마침내 실력파 배우로 성공적인 전향을 이뤄낸 이준영.
아이돌이라는 왕관의 무게를 내려놓고, 그는 신인 배우의 자세로 카메라 앞에 섰고, 그 겸손함과 끊임없는 노력이 지금의 그를 만들었다.
'폭싹 속았수다'의 순정남 영범부터 '황야'의 강렬한 액션까지, 매 작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그의 빛나는 성장을 응원하며, 앞으로 그가 펼쳐낼 더욱 깊어진 연기와 눈부신 활약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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