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의 귀염둥이, 프로젝트 그룹 C.I.V.A와 I.B.I의 멤버, 그리고 걸그룹 네이처까지. 수많은 도전을 이어온 가수 김소희가 이번엔 축구에 도전합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원더우먼의 새 멤버로 합류했죠. 아이돌에서 트로트 가수로, 이제는 축구선수가 된 그녀의 나이, 프로필, 파란만장한 데뷔사까지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골때녀' 원더우먼의 새 멤버, 김소희는 누구?
김소희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방송인입니다.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얼굴을 알렸죠. 이후 프로젝트 그룹 C.I.V.A, I.B.I로 활동했습니다. 2017년에는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했죠.
2019년에는 걸그룹 네이처의 새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최근에는 트로트 가수로도 변신했죠. 2025년, 그녀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했습니다. FC 원더우먼의 새 멤버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가수 김소희 프로필 한눈에 보기
가수 김소희의 핵심 프로필 정보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나이, 키, 소속사 등 기본 정보를 확인하세요.
- 이름: 김소희
- 나이: 1995년 1월 20일생 (2025년 6월 기준, 만 30세)
- 고향: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 신체: 163cm
- 학력: 삼성여자고등학교 (서울)
- 데뷔: 2016년 프로젝트 그룹 C.I.V.A / 2017년 솔로 앨범 'The Fillette'
- 소속사: 후르츠컴퍼니
'프로듀스 101'이 낳은 스타
김소희의 이름이 대중에게 알려진 것은 2016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1이었습니다. 당시 그녀는 뛰어난 실력과 호감 가는 이미지로 큰 인기를 끌었죠.
최종 데뷔조 '아이오아이(I.O.I)'에는 아쉽게 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방송 종영 후, 그녀는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다양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하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아이돌에서 트로트 가수로, 끝나지 않은 도전
김소희의 이력은 '도전' 그 자체입니다. 그녀는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프로듀스 101' 이후, 그녀는 Mnet 예능 '음악의 신 2'에서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C.I.V.A'의 멤버가 되었습니다.
이후 팬들의 요청으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I.B.I'로도 활동했죠. 2017년에는 솔로 가수로, 2019년에는 걸그룹 '네이처'의 멤버로 무대에 섰습니다.
최근 그녀의 도전은 트로트 장르로 이어졌습니다. 일본의 트로트 오디션 'TROT GIRLS JAPAN'에 출연했죠. 최종 TOP6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현재는 일본 가수 카노우 미유와 함께 혼성 트로트 듀오 '키츠네'로 활동 중입니다. 아이돌에서 트로트까지, 그녀의 음악적 스펙트럼은 정말 넓습니다.
2025년, '골때녀' 축구선수가 되다
김소희의 새로운 도전 무대는 이제 축구장입니다. 그녀는 2025년 6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FC원더우먼의 새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팀의 기존 멤버였던 트루디가 임신으로 하차하면서, 그 빈자리를 채우게 된 것이죠.
트루디의 빈자리, '악바리 근성'으로 채운다
김소희는 수많은 서바이벌과 데뷔 경쟁을 거쳤습니다. 그 과정에서 '악바리 근성'을 갖게 되었죠. 그녀는 '골때녀' 합류 소감으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팀 동료 마시마유의 명언 "원더가 우승할 겁니다. 제가 왔기 때문에"를 따라 하며 당찬 포부를 밝혔죠. 그녀의 끈기와 열정이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C원더우먼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FC원더우먼은 현재 G리그 B조에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강팀입니다. 김소희의 데뷔전은 FC발라드림과의 중요한 경기가 될 예정이죠. 팀의 전력이 더욱 상승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아이돌 무대에서 보여준 체력과 팀워크가 축구장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을까요? 그녀의 활약에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예능감 장착, 김소희의 재발견
'골때녀'는 김소희의 예능감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녀는 과거에도 여러 예능에서 밝고 솔직한 성격으로 사랑받았죠. 팀원들과 어울리면서 보여주는 자연스러운 리액션과 귀여운 모습은 그녀의 매력입니다.
억지로 튀려 하지 않고, 자신만의 템포로 웃음을 주는 스타일이죠. 팬들 사이에서는 "소희가 나오니 분위기가 산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그녀의 예능 포텐이 '골때녀'에서 터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라운더' 김소희의 내일을 기대하며
김소희는 한때 '프로듀스 101'의 귀여운 연습생으로 기억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아이돌, 솔로, 트로트, 그리고 이제는 스포츠 예능까지. 끊임없이 도전하며 '올라운더' 엔터테이너로 성장하고 있죠.
이제 '김소희 = 귀엽기만 한 아이돌'이라는 이미지는 옛말입니다. 그녀가 다음에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그녀의 열정적인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