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국회의원 재산 2024년 신고, '빚 없이' 예금은 8천만원 늘어

2024년 3월 28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에 따르면, 한정애 국회의원의 재산은 총 13억 7,572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작년에 비해 약 1,436만원 소폭 감소한 금액이지만, 빚이 한 푼도 없는 탄탄한 재무구조 속에서 예금은 8,700만원 이상 늘어난 점이 특징입니다. 한정애 의원 재산 총액 13억 7,572만원, 소폭 감소 자, 여러분~ 오늘은 전 환경부장관을 지낸 4선 중진, 한정애 국회의원의 2024년 재산 신고 내역을 살펴보겠습니다! 작년에 비해 재산이 조금 줄었지만, 그 내역을 보면 빚 없이 매우 안정적인 자산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시죠! 한정애 의원 부부가 신고한 재산 총액은 13억 7,572만원 입니다. 작년 신고액(13억 9,008만원)과 비교하면 1,436만원이 감소 했습니다. 이는 주식 평가액 변동 등으로 인한 감소분으로, 예금은 오히려 크게 늘었습니다. 구분 2024년 신고액 (현재가액) 종전가액 증감액 총 재산 1,375,721,000원 1,390,081,000원 ▼ 14,360,000원 한정애 국회의원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한정애 국회의원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재산 변동의 주요 포인트: 예금 증가와 증권 변동 이번 재산 신고에서 눈에 띄는 주요 변동 사항들을 정리했습니다. 예금: 급여 저축 등으로 8,700만원 증가 (총 3억 1,612만원) 가장 긍정적인 변화는 예금 자산입니다. 급여 저축 등을 통해 부부의 예금이 약 8,775만원 늘어 , 총 3억 1,612만원을 신고했습니다...

최민희 국회의원 재산 2024년 신고, 배우자 명의 6억대 비상장주식이 핵심



최민희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브리핑하는 사진


2024년 8월 29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2대 국회에 입성한 의원들의 재산등록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남양주갑에서 당선된 최민희 의원의 재산 내역도 포함되었는데요. 최민희 의원 가족이 신고한 재산은 총 15억 2,181만원으로, 배우자가 보유한 6억원에 가까운 비상장주식이 자산의 중심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최민희 의원 첫 재산공개, 순자산 15억 2,181만원

자, 여러분~ 22대 국회에 새로 입성한 최민희 의원의 첫 재산 신고 내역이 공개됐습니다! 재산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최 의원 본인과 배우자, 어머니, 따님을 포함한 가족 전체의 총자산은 약 18억 8,200만원이며, 갚아야 할 빚(채무) 3억 6,000만원을 뺀 최종 순자산은 15억 2,181만원으로 신고되었습니다.


최민희 국회의원 2024년 재산 신고 내역

자산의 중심 '배우자 명의 비상장주식'과 부동산

총자산 18.8억원 vs 총채무 3.6억원

최민희 의원 가족이 보유한 자산과 부채의 전체적인 그림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증권(주식)과 건물이 자산의 양대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자산 종류 신고 가격
[+] 플러스 자산
증권 (주식) 879,590,000원
건물 (부동산) 885,000,000원
예금 87,349,000원
자동차 21,432,000원
총 자산 합계 1,882,393,000원
[-] 마이너스 자산 (빚)
채무 (360,574,000원)
순 자산 합계 1,521,819,000원

※ 정치자금법에 따른 예금 902만원은 개인 재산과 별도로 관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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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명의의 5.9억원대 비상장주식이 핵심 자산

가장 큰 자산은 배우자가 보유한 (주)이끌리오 아이앤디의 비상장주식으로, 신고액이 5억 9,317만원입니다. 비상장주식은 주식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회사의 주식을 의미해요. 그 외에도 배우자는 셀트리온, KB금융 등 약 2억 8,600만원 상당의 상장주식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남양주 아파트 등 부동산 자산 (총 8억 8,500만원)

부동산 자산의 핵심은 배우자 명의의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아파트(4억 6,000만원)와 어머니 명의의 서울 서초구 방배동 다세대주택(4억원)입니다.

채무 및 기타 자산

채무 (총 3억 6,057만원)

빚의 내용을 살펴보면 배우자의 채무가 전부입니다.

  • 사인간채무 (3억원): 배우자가 개인에게 빌린 돈이 3억원입니다.
  • 금융채무 (6,057만원): 국민은행, 키움증권 등에서 받은 대출입니다.

예금 (총 8,734만원)

가족 예금 총액은 약 8,700만원으로, 본인 명의 예금이 7,189만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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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거부 사항 안내

독립해서 사는 아드님의 재산은 '독립생계유지'를 이유로 재산 고지를 거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최민희 의원의 첫 재산 신고 내역을 살펴봤습니다. 배우자가 보유한 고가의 비상장주식이 자산의 가장 큰 축을 이루고 있으며, 이에 상응하는 개인 간 채무가 많은 점이 이번 재산 신고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모든 내용은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의 공식 자료에만 근거한 객관적인 정보라는 점, 다시 한번 강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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