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컷오프 대구시장 여론조사 1위의 반전 탈락 "시민의 뜻 무시한 폭거" 정면 돌파하나

2026.3.23 10:17:00
이진숙 컷오프 대구시장
이진숙 컷오프 대구시장



2026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 작업이 '공천 학살' 논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진숙 컷오프 결정은 지역 정가에 유례없는 충격을 안겼습니다. 방송통신위원장 출신으로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각종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던 후보를 경선 전 단계에서 배제한 이번 사태는, 공관위의 쇄신 의지인지 아니면 특정 계파를 겨냥한 배제인지에 대한 뜨거운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1. 이진숙 컷오프 결정 배경: 공관위의 전격 발표

지난 3월 22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대구시장 경선 후보군을 발표하며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컷오프를 확정했습니다.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시대 교체와 세대 교체가 필요하다"는 명분을 내세웠으나, 구체적인 결격 사유 없이 유력 후보를 배제했다는 점에서 당내외의 반발이 거셉니다. 공관위는 이들이 국회나 국가 차원의 더 큰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논리를 폈으나, 이는 대구 시민들의 선택권을 침해했다는 비판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 "이해되지 않는 결정" 이진숙의 강한 반발

이진숙 컷오프 소식이 전해지자 이진숙 전 위원장은 즉시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그녀는 "2월부터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배제된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당의 결정을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특히 장동혁 대구시당 대표가 약속했던 '시민 경선'이 한순간에 뒤집힌 것에 대해 강한 배신감을 드러내며 대구 시민과 함께 이번 결정의 재고를 요청했습니다.


3. 여론조사 1위 배제가 부른 대구 민심의 폭발

실제로 이진숙 컷오프 이전 실시된 각종 언론사 조사에서 이 전 위원장은 차기 대구시장 지지율 상위권을 독식해 왔습니다. 대구 보수 지지층은 "지지율이 가장 높은 후보를 떨어뜨리는 것이 과연 승리를 위한 전략이냐"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갤럽 조사에서 국민의힘 대구 지지율이 최저치인 28%까지 하락한 시점에서 발생한 이번 사태는 보수 텃밭인 대구에서조차 민심 이반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4. 주호영과의 동반 탈락, 연대 가능성 주목

이번 사태의 특징은 6선 중진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컷오프가 동시에 이루어졌다는 점입니다. 주 의원은 "공천 권력의 폭거"라며 사법적 판단을 구하겠다고 선언했고, 이 전 위원장 역시 시민들에게 직접 호소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억울하게 배제된 두 후보가 연대하여 무소속 출마를 강행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들이 손을 잡는다면 국민의힘 공식 후보는 사상 초유의 위기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5. 대구시장 경선 남은 6인 후보 면면

이진숙 컷오프 이후 확정된 경선 후보는 윤재옥, 추경호, 유영하, 최은석, 홍석준, 이재만 등 6인입니다. 친윤계 핵심인 윤재옥 의원과 경제 부총리 출신의 추경호 의원이 '2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지만, 유력 후보들이 빠진 상태에서 치러지는 경선이 과연 얼마나 대중적 컨벤션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답이 정해진 경선"이라는 냉소적인 반응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6. 이진숙 컷오프가 던진 정치적 함의: 쇄신인가 숙청인가

전문가들은 이진숙 컷오프 사태를 통해 정당 공천 시스템의 한계를 지적합니다. 공관위의 정무적 판단이라는 이름 아래 유권자의 지지율이 무시되는 현상은 정당 민주주의의 후퇴를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이정현 공관위가 주장하는 '세대 교체'가 진정한 변화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특정 인물을 안착시키기 위한 인위적인 장벽인지는 향후 선거 결과에 따라 엄중한 평가를 받게 될 것입니다.


7. 무소속 출마 시나리오와 4자 대결의 공포

현재 이 전 위원장은 신중한 모드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진숙 컷오프 결정이 번복되지 않을 경우 제3의 길을 선택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만약 무소속 이진숙, 무소속 주호영, 국민의힘 후보, 민주당 후보가 맞붙는 4자 대결이 현실화된다면 보수 표심은 사분오열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텃밭 대구에서 야권 후보에게 어부지리 승리를 안겨줄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입니다.


8. 결론: 이진숙의 다음 행보에 쏠리는 눈

결국 이진숙 컷오프 사태는 국민의힘 지도부의 정치적 결단력을 시험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압도적 지지율을 가진 후보를 배제하고도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아니면 이 결정이 지방선거 참패의 도화선이 될지는 오직 대구 시민들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이진숙 전 위원장이 조만간 발표할 추가 입장문에 따라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판도는 다시 한 번 거동칠 전망입니다.


함께 보면 좋은글

김영환 컷오프 현역 충북 지사 최초 공천 배제 파장

컷오프의 공천 시스템 총정리

신고하기

아미 뜻(ARMY)과 방탄소년단(BTS)의 세계관 보라색 물결이 만든 시대의 아이콘

BTS 광화문 공연 일정 및 멤버 세계가 주목하는 완전체 귀환

박보검 김소현 보검매직컬 부부 케미? 18개월 아기 손님 커트 진땀 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