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 저녁, 소박하지만 확실한 동네의 맛을 찾아 떠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026년 4월 5일 방송된 이번 고성 편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김민준이 식객으로 참여해 김민준의 고성 밥상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아야진 항구의 정취를 가득 담은 장치조림과 생대구탕 맛집이 소개되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는데요. 어부가 직접 잡아 올린 신선한 바다의 맛, 그 주인공인 어부밥집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백반기행 김민준 고성 장치조림 맛집 어부밥집은 어디?
이번 방송에서 김민준과 허영만이 감탄하며 맛본 장치조림 맛집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한 어부밥집입니다. 아야진 해변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이곳은 상호처럼 선장님이 직접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신선한 생선만을 사용하는 어부 직영 식당입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어부의 투박한 정과 신선함이 살아있어 현지인들과 낚시객들 사이에서는 이미 정평이 난 곳입니다.
2. 동해안의 숨은 별미, 쫀득한 장치조림의 매력
게스트 김민준에게도 다소 생소했던 장치는 동해 깊은 바다에 서식하는 벌레문치라는 물고기입니다. 몸이 뱀처럼 길어 장치라고 불리는데, 과거에는 못생긴 외모 때문에 외면받기도 했지만 지금은 그 특유의 쫀득하고 담백한 식감 덕분에 귀한 대접을 받습니다. 어부밥집의 장치조림은 비린내 없이 칼칼하고 매콤달콤한 비법 양념이 특징이며, 함께 졸여진 무와 감자가 밥도둑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3. 어부밥집 메뉴 구성 및 가격 정보
직접 잡은 생선으로 요리하기에 신선도는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대표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장치조림: 소 40,000원 / 중 50,000원 / 대 60,000원
- 생대구탕: 소 40,000원 / 중 50,000원 / 대 60,000원 (지리 또는 매운탕 선택 가능)
- 도루묵찌개(계절): 소 40,000원 / 중 50,000원 / 대 60,000원
- 생선구이: 중 40,000원 / 대 50,000원 (가자미, 임연수, 열기 등)
- 곰치국: 22,000원
- 물회: 17,000원 (아침마다 내린 가자미 세꼬시 사용)
4. 아침 식사로 최고! 정성 가득한 어부의 백반
조림 요리 외에도 이 집의 숨은 병기는 바로 아침 백반입니다. 아침 8시부터 영업을 시작해 아야진항을 찾는 이들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는데, 몽글몽글한 순두부를 메인으로 꼬시래기, 톳나물 등 바다 향 가득한 밑반찬이 깔립니다. 제철에 따라 가자미조림이나 생선구이가 반찬으로 곁들여지기도 해 가성비 최고의 바다 밥상이라는 찬사를 듣습니다.
5. 방문객들이 말하는 솔직 리뷰와 특징
방문객들의 영수증 리뷰를 살펴보면 이곳의 매력이 명확히 드러납니다. "사장님이 직접 잡아서 요리해주시는 찐맛집", "생선구이가 통통하고 부드럽다", "장치조림의 양념이 얼큰하고 살이 정말 쫀득하다"는 평이 주를 이룹니다. 특히 가자미구이와 도치 회무침에 대한 만족도가 높으며, 사장님의 친절함과 넉넉한 인심이 재방문을 부르는 포인트로 꼽힙니다.
6. 식당 위치 및 이용 시간 (방문 팁)
방문 전 영업시간과 주차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주소: 강원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해변길 86 (아야진 CU 용광점 옆)
- 영업시간: 08:00 ~ 20:00 (라스트오더 19:30)
-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 휴무일: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 주차: 가게 앞은 주차가 불가하므로 근처 수협 앞 무료 주차장을 이용해 주세요.
- 참고: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늦은 시간 방문 시 전화 확인 권장합니다.
7. 아야진 해변 근처 함께 가볼 만한 곳
맛있는 식사 후 즐길 수 있는 고성의 명소들입니다.
- 아야진 해수욕장: 에메랄드빛 바다와 얕은 수심으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최적입니다. 무지개 경계석에서 인생 사진을 남겨보세요.
- 아야진항: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가 마주 보는 평화로운 어촌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하기 좋습니다.
- 청간정: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관동팔경 중 하나입니다. 기암절벽 위에서 바라보는 수평선이 압권입니다.
8. 결론: 고성 바다를 통째로 담은 진정한 어부의 맛
이번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고성 편에서 소개된 어부밥집은 화려한 기술보다 재료의 신선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곳이었습니다. 선장님이 직접 잡은 장치와 대구, 도루묵으로 차려낸 밥상은 고성 여행의 이유가 되기에 충분합니다. 2026년 봄, 따뜻한 바람을 따라 강원도 고성으로 떠난다면 아야진 해변의 푸른 풍경과 함께 어부의 진심이 담긴 장치조림 한 상을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 방문 전 확인! 방송 직후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피크타임을 피해 방문하시거나, 재료 소진 여부를 미리 전화(033-633-4237)로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