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프로필, 나이, 비투비, 아버지, 그리고 '귀궁' 속 두 얼굴의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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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육성재, 가수에서 천의 얼굴 배우로. 그의 나이, 프로필, 아버지, 금수저 집안, 그리고 드라마 '귀궁' 1인 2역까지. 육성재의 빛나는 매력을 파헤칩니다.
육성재 프로필: 팔색조 매력의 만능 엔터테이너
- 본명: 육성재 (陸星材)
- 출생: 1995년 5월 2일 (2025년 현재 만 30세)
- 고향: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 본관: 옥천 육씨 (沃川 陸氏)
- 신체: 키 180cm, 몸무게 71kg, 혈액형 A형, 발사이즈 280mm
- 가족: 아버지 육영성(1962년생), 어머니 김혜정, 누나 육선효(1992년생)
- 반려묘: 삼이 (스노우 벵갈)
- 학력: 서원초등학교 (졸업) / 서원중학교 (졸업) / 창현고등학교 (전학)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 / 졸업) / 동신대학교 (실용음악학 / 제적)
- 병역: 대한민국 육군 국방부 근무지원단 병장 만기전역 (2020년 5월 11일 ~ 2021년 11월 14일)
- 종교: 개신교 (침례회)
- 소속사: 아이윌미디어
- 소속 그룹: 비투비 (BTOB), 비투비-블루
- 포지션: 서브보컬
- 데뷔:
- 그룹: 2012년 3월 21일 비투비 싱글 1집 '비밀(Insane)'
- 솔로: 2020년 3월 2일 스페셜 앨범 'YOOK O'clock'
- MBTI: ENTP
- 작품 활동: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실력파 아티스트
비투비의 감성 보컬,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
배우 육성재,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다
가수 활동과 더불어 육성재는 배우로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었다. 2014년 tvN 드라마 '아홉수 소년'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그는, 이듬해 KBS '후아유 - 학교 2015'에서 반항아 '공태광'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SBS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을 거쳐,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에서 철부지 재벌 3세 '유덕화' 역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JTBC '쌍갑포차'의 순수한 영혼 '한강배', MBC '금수저'에서 인생 역전을 꿈꾸는 '이승천' 역으로 열연하며 2022년 MBC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그의 연기는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와 몰입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다.
'귀궁'의 두 얼굴, 강철이와 윤갑을 넘나들다
현재 육성재는 SBS 금토드라마 '귀궁'에서 인간의 몸을 차지하려는 악신 '이무기 강철이'와 그의 첫사랑이자 순수한 검서관 '윤갑', 1인 2역에 도전하며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다정한 첫사랑의 모습과 능글맞고 천진난만한 악신의 모습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그의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호평받고 있다. 특히 인간의 미각을 처음 경험하며 폭식하는 이무기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재확인시켰다.
개성 및 매력: '육잘또'의 유쾌함과 아티스트의 진지함
육성재는 '육잘또(육성재 잘생긴 또라이)'라는 별명처럼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주변을 밝히는 매력의 소유자다. 자존감 높은 성격은 화목한 집안 분위기 덕분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무대 위에서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카메라 앞에서는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예능에서는 특유의 엉뚱함과 순수함으로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 이러한 반전 매력은 그가 가수와 배우, 두 분야에서 모두 사랑받는 이유일 것이다.
개인 생활: '금수저' 그 이상의 이야기, 낚시와 김동률
육성재는 부친이 연 매출 150억 원에 달하는 반도체 기업의 CEO로 알려지면서 '금수저 아이돌'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외할아버지는 국내 최초로 비단잉어를 수입했고, 외할머니는 대규모 낚시터를 운영한 이력 또한 독특하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배경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왔다.
그의 소박한 취미는 낚시다. 어린 시절 할머니, 아버지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낚시를 접한 그는, 낚시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여유를 찾는다고 한다.
또한, 초등학생 시절 김동률의 노래를 듣고 가수의 꿈을 키웠을 만큼 그의 열렬한 팬으로도 유명하다. 이러한 순수한 열정과 진정성이 지금의 육성재를 만든 밑바탕이 되었을 것이다.
최근 소식 및 차기작: '귀궁'에서 펼쳐지는 육성재의 마법
현재 육성재는 SBS 금토드라마 '귀궁'에서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그의 열연이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결론: 한계 없는 아티스트, 육성재의 빛나는 내일을 향해
화려한 배경은 그에게 날개를 달아주었을지 모르지만, 정상까지 비상한 것은 순전히 그의 재능과 쉼 없는 노력이었다. 아이돌이라는 편견은 그의 깊이 있는 연기 앞에서 힘을 잃었고, 그는 매 순간 새로운 캐릭터로 우리 앞에 다시 태어났다.
가수로서, 배우로서, 그리고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육성재가 보여줄 앞으로의 모습은 또 어떤 놀라움과 감동을 선사할까. 예측할 수 없기에 더욱 기대되는, 그의 빛나는 내일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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