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수 나이 프로필 학력 부인 박영미 이혼 '불후의 명곡' 우승 '풀잎사랑' '동행' 총정리



가수 최성수가 책장 앞에서 찍은 사진


80년대 감성 발라드의 황제, 가수 최성수. '풀잎사랑', '동행', '남남' 등 그의 노래는 한 시대를 위로했습니다. 최근 KBS '불후의 명곡' 꽃중년 특집에서 혁오의 '톰보이'를 열창해 우승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죠. 한 번의 이혼과 아픔, 그리고 지금의 아내 박영미 씨와의 재혼 스토리까지. 그의 나이, 프로필, 노래 등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풀잎사랑'의 감성 발라더, 최성수는 누구?

최성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이자 작곡가입니다. 1983년 '그대는 모르시더이다'로 데뷔했죠. 80년대 한국 대중음악의 중심에서 활약했습니다. '풀잎사랑', '동행', '기쁜 우리 사랑은', '해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그의 음악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가 특징입니다. 현재는 가수 활동과 함께 대학교수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하며 여전한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가수 최성수 프로필 한눈에 보기

가수 최성수의 핵심 프로필 정보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나이, 학력, 가족관계 등 기본 정보를 확인하세요.

  • 이름: 최성수
  • 나이: 1960년 3월 25일생 (2025년 6월 기준, 만 65세)
  • 고향: 서울특별시
  • 신체: 173cm, 78kg
  • 가족:
    • 아내: 박영미 (1997년 재혼)
    • 아들: 최동현
  • 학력:
    • 버클리 음악대학 작곡과 (학사)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 (석사)
  • 데뷔: 1983년 노래 '그대는 모르시더이다'
  • 현직: '예당아트 TV' 대표, 장안대학교 교수

80년대, 대한민국을 적신 그의 발라드

최성수는 1983년 데뷔 이후, 80년대 중후반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1986년 발표한 1집 앨범 '남남/애수'가 큰 인기를 끌었죠. 1987년 2집 '동행'은 그를 스타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타이틀곡 '동행'과 수록곡 '풀잎사랑'은 그야말로 국민적인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서정적인 멜로디는 당시 대중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습니다. '기쁜 우리 사랑은', '해후', '잊지 말아요' 등 그의 노래들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명곡으로 남아있습니다.


최성수 무대 모음

두 번의 결혼, 그리고 아내 박영미

최성수는 두 번의 결혼을 통해 아픔과 행복을 모두 경험했습니다. 그의 개인사는 그의 음악만큼이나 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죠.

6개월 만에 끝난 첫 결혼

최성수는 1993년, MBC 분장사였던 여성과 첫 번째 결혼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 결혼 생활은 길지 않았죠. 결혼 6개월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이 시기는 그에게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미국에서 만난 운명, 재혼 이야기

이혼 후, 최성수는 미국 버클리 음악대학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운명적인 인연을 만났죠. 바로 현재의 아내 박영미 씨입니다. 당시 박영미 씨는 남편과 사별하고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사업가였습니다. 두 사람은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죠. 

가족들의 반대도 있었지만, 두 사람은 이를 극복했습니다. 1997년 재혼에 골인했죠. 이후 아들 최동현 군을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렸습니다.

'불후의 명곡' 꽃중년 특집 우승!

최성수는 최근 KBS '불후의 명곡' 656회 '꽃중년 특집'에 출연했습니다. 홍서범, 권인하, 이현우, 박남정, 심신 등 쟁쟁한 동료들과 경쟁했죠. 마지막 주자로 무대에 오른 그는 의외의 선곡을 했습니다. 

바로 밴드 혁오의 '톰보이(TOMBOY)'였죠. 그는 "청춘을 향한 부러움과 위로를 담았다"고 말했습니다.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톰보이'는 관객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결국 그는 4연승을 달리던 권인하를 꺾고 최종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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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에서 교수로, 끝나지 않은 열정

최성수는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그는 버클리 음대와 중앙대 예술대학원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쌓았죠. 현재는 장안대학교와 건국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그는 학생들에게 실용음악과 문화콘텐츠 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론만이 아닌, 자신의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교육을 하고 있죠.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이제 강단에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성수, 시대를 위로한 따뜻한 목소리

최성수의 음악은 한 시대를 대표합니다. 그의 노래는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배경음악이 되어주었죠. 사랑의 기쁨과 이별의 아픔을 노래하며 우리를 위로했습니다. 65세가 된 지금도 그는 여전히 무대 위에서 빛나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죠. 

그의 노래는 단지 멜로디와 가사가 아닙니다. 우리의 추억과 삶의 이야기가 담긴 하나의 기록입니다. 그의 따뜻한 목소리가 앞으로도 오랫동안 우리 곁에 머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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