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의 전설,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 그녀는 이제 어엿한 주연급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최근 6월 방송될 KBS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로 판타지 사극 로맨스에 도전하죠. 지하철에서 캐스팅된 피아니스트 꿈나무에서 대한민국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기까지! 그녀의 나이, 프로필, 작품 활동, 그리고 따뜻한 선행 이야기까지 모두 알려드립니다.
'소녀시대' 막내에서 배우로, 서현은 누구?
서현은 가수이자 배우입니다. 본명은 서주현이죠. 2007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막내로 데뷔했습니다. 그룹 내에서 리드보컬을 맡았죠.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3년부터는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죠. 지금은 가수와 배우, 두 분야 모두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는 만능 엔터테이너입니다.
서현 프로필 한눈에 보기
가수 겸 배우 서현의 핵심 프로필 정보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나이, 학력, 소속사 등 기본 정보를 확인하세요.
- 이름: 서현 (본명: 서주현)
- 나이: 1991년 6월 28일생 (2025년 6월 기준, 만 33세)
- 고향: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동
- 신체: 170cm, 혈액형 A형
- 가족: 부모님 (외동딸)
- 학력: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학사)
- 종교: 개신교
- 소속 그룹: 소녀시대, 소녀시대-태티서
- 데뷔: 2007년 8월 5일 소녀시대 싱글 '다시 만난 세계'
- 소속사: 나무엑터스 (개인) / 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그룹)
- MBTI: ENTJ
지하철 캐스팅, 피아니스트 꿈꾸던 소녀
서현의 연예계 데뷔는 한 편의 드라마 같았습니다. 그녀의 원래 꿈은 피아니스트였죠. 2002년, 초등학교 5학년이었습니다. 미국 유학을 준비하고 있었죠. 연예계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지하철에서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게 길거리 캐스팅 제안을 받았습니다. 부모님은 경험 삼아 오디션을 보라고 권유했죠. 그녀는 오디션에서 노래와 발레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단번에 합격했습니다. 그렇게 5년간의 연습생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K팝의 전설, 소녀시대 그리고 솔로 가수 서현
서현의 음악적 커리어는 '소녀시대'라는 이름과 함께합니다. 그룹의 막내이자 중심 보컬이었고, 유닛과 솔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도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의 '바른 생활 막내'
2007년 8월 5일, 서현은 '소녀시대'로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는 큰 사랑을 받았죠. 이후 'Gee', '소원을 말해봐', 'The Boys' 등 발표하는 모든 곡이 메가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소녀시대는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이 되었습니다. 서현은 팀의 막내였습니다. '바른 생활 막내', '모범생'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죠. 또한 리드보컬로서 그룹의 음악적 중심을 잡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태티서 유닛과 솔로 앨범 'Don't Say No'
서현의 음악적 역량은 유닛과 솔로 활동으로 더욱 빛났습니다. 2012년, 태연, 티파니와 함께 유닛 '소녀시대-태티서(TTS)'를 결성했죠. 'Twinkle' 등 히트곡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2017년,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 앨범 'Don't Say No'를 발표했습니다.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죠.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확실하게 각인시켰습니다.
배우 서주현의 끊임없는 성장
가수로 정상에 오른 서현은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바로 연기였죠. 그녀는 '서주현'이라는 본명으로 차근차근 배우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이제는 아이돌 출신 배우가 아닌, 그냥 '배우'로 불리고 있습니다.
드라마: '열애'부터 '도적'까지
그녀의 연기 데뷔는 2013년 SBS 드라마 '열애'였습니다. 이후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도둑놈, 도둑님'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죠. MBC '시간', JTBC '사생활'에서는 주연 배우로서 깊은 감정 연기를 소화했습니다.
2023년에는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에 출연했습니다. 독립운동가 '남희신' 역할을 맡았죠. 시대극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내며 호평받았습니다.
스크린과 뮤지컬 무대를 넘나들다
서현의 연기 도전은 드라마에만 그치지 않았습니다. 2014년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의 주인공으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했죠. 이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맘마미아!' 등 대형 뮤지컬의 주연을 맡았습니다.
2022년에는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의 주연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배우입니다.
'기부 천사' 서현의 선한 영향력
서현은 화려한 스타의 모습 뒤에서 꾸준히 선행을 실천해왔습니다. 그녀는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로 잘 알려져 있죠. 2013년, 모교인 동국대학교에 1억 원의 장학금을 기부했습니다.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한 승일희망재단에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산불 등 재난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기부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자신의 선행을 드러내기보다 조용히 실천하는 그녀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2025년, 배우 서현의 새로운 도전
2025년, 배우 서현은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입니다. 먼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의 여주인공 '차선책'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납니다.
판타지 사극 로맨스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죠. 또한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와 '왕을 찾아서'의 개봉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보여줄 그녀의 새로운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영원한 막내, 만능 엔터테이너 서현을 응원하며
소녀시대의 자랑스러운 막내에서 이제는 어엿한 배우이자 솔로 가수로 우뚝 선 서현. 그녀는 지난 18년간 성실함과 노력으로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걸어왔습니다.
음악과 연기, 그리고 따뜻한 선행까지. 매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그녀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아티스트입니다. 늘 최선을 다하는 서현의 빛나는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