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주연 '조은애' 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권한솔. '군함도', '강철비', '무빙', '이두나!' 등 수많은 화제작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해온 그녀! 단역부터 시작해 독립영화 주연, 그리고 마침내 드라마 주연까지. 차근차근 성장해온 그녀의 나이, 프로필, 데뷔, 그리고 숨겨진 작품 활동들을 모두 알려드립니다.
'남주의 첫날밤'의 그녀, 배우 권한솔은 누구?
권한솔은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2016년 영화 '1급기밀'로 데뷔했죠.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꾸준히 활동해왔습니다.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안정적인 연기력이 그녀의 강점입니다.
특히 독립영화 '영하의 바람'에서 첫 주연을 맡아 평단의 주목을 받았죠. 최근에는 KBS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주연 '조은애' 역으로 활약하며 대세 배우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배우 권한솔 프로필 한눈에 보기
배우 권한솔의 핵심 프로필 정보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나이, 데뷔, 소속사 등 기본 정보를 확인하세요.
- 이름: 권한솔
- 나이: 1996년 11월 27일생 (2025년 6월 기준, 만 28세)
- 고향: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51K)
- 데뷔: 2016년 영화 '1급기밀'
- 인스타그램: @sollala5959
단역에서 독립영화 주연으로, 차근차근 쌓아 올린 필모그래피
권한솔은 하루아침에 나타난 스타가 아닙니다. 그녀는 작은 역할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자신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왔습니다. 대작 영화 속 단역부터 독립영화의 주인공까지, 그녀의 성실한 발자취를 따라가 봅니다.
'군함도', '강철비' 속 짧지만 강렬한 얼굴
권한솔은 2016년 영화 '1급기밀'로 데뷔했습니다. 이듬해인 2017년, 그녀는 대작 영화에 연달아 출연합니다. 류승완 감독의 '군함도'에서는 강제 징용된 소녀로 등장했죠.
양우석 감독의 '강철비'에서는 북한 안내원 역할을 맡았습니다. 두 작품 모두 짧은 등장이었습니다. 하지만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엔 충분했습니다.
'영하의 바람',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르다
그녀의 연기력이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2018년입니다. 독립영화 '영하의 바람'에서 첫 주연을 맡았죠. 19세 주인공 '영하'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 복잡한 성장통을 겪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죠. 이 작품으로 그녀는 '충무로의 기대주'라는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브라운관과 OTT를 넘나드는 활약
권한솔은 스크린뿐만 아니라 안방극장과 OTT에서도 꾸준히 얼굴을 비췄습니다.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채워나갔죠.
'인간수업'부터 '선배, 그 립스틱'까지
그녀는 2019년 tvN '호텔 델루나'를 시작으로 드라마 활동을 본격화했습니다. 2020년에는 넷플릭스 화제작 '인간수업'에 출연했죠. '혜민' 역할을 맡아 청소년의 복잡한 심리를 잘 표현했습니다.
2021년에는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 출연했습니다. '도예진'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죠. 같은 해 '설강화'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무빙', '이두나!', '정신병동' 속 신스틸러
2023년은 그녀에게 '열일'의 해였습니다. tvN '이로운 사기'에 출연했죠. 디즈니+의 '무빙'에도 등장했습니다. 넷플릭스 '이두나!'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도 출연했죠.
모두 그해 최고의 화제작들이었습니다. 그녀는 이 작품들에서 짧지만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극의 흐름을 매끄럽게 잇는 '신스틸러'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졌습니다.
2025년, 드디어 만난 인생 캐릭터 '조은애'
권한솔은 2025년, 드디어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바로 KBS 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의 '조은애' 역할이죠. 이 드라마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입니다.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소설 속 단역 캐릭터에 빙의되는 이야기죠. 극중 조은애는 원래 여주인공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의 영혼이 들어오면서 이야기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권한솔은 이런 복잡한 상황에 놓인 캐릭터의 감정선을 유연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상대 배우와의 케미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죠. 회차가 거듭될수록 그녀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충무로의 기대주'에서 대세 배우로
권한솔은 스스로의 힘으로 성장한 배우입니다. 계원예고에 진학하며 배우의 꿈을 키웠죠. 대학 진학 대신 바로 연기 현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작은 역할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냈죠. '충무로의 기대주'라는 수식어에 대해 그녀는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이 수식어가 사라지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다짐도 밝혔죠. 그리고 마침내, 그녀는 그 약속을 지켰습니다. 이제 그녀는 모두가 주목하는 '대세 배우'입니다.
배우 권한솔의 내일을 기대하며
권한솔은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줬습니다. 그녀의 연기는 늘 자연스럽고 진정성이 있죠. 어떤 역할을 맡아도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듭니다. 이제 막 주연 배우로서 날개를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기대됩니다. 배우 권한솔의 빛나는 내일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