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경서, 그녀는 누구? '밤하늘의 별을'부터 '골때녀'까지! 나이·프로필·결혼 총정리





가수 경서가 흰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


'밤하늘의 별을'이라는 노래로 차트를 역주행한 가수 경서. 청량한 음색의 실력파 발라더인 그녀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엄청난 축구 실력을 뽐내는 '캐논슈터'로 활약 중입니다. 최근 열린음악회 무대에도 섰죠. 무대와 필드를 넘나드는 그녀의 나이, 프로필, 데뷔, 그리고 결혼과 이상형까지! 가수 경서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밤하늘의 별을'의 그녀, 가수 경서는 누구?

경서는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그녀의 본명은 이경서죠. 2020년, 리메이크곡 '밤하늘의 별을(2020)'으로 데뷔했습니다. 이 곡으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혜성처럼 등장했죠. 맑고 깨끗한 음색이 그녀의 가장 큰 무기입니다.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발라드림 소속 선수로 활약하며, 뛰어난 축구 실력으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수 경서 프로필 한눈에 보기

가수 경서의 핵심 프로필 정보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나이, 학력, 가족관계 등 기본 정보를 확인하세요.

  • 이름: 경서 (본명: 이경서)
  • 나이: 1999년 4월 4일생 (2025년 6월 기준, 만 26세)
  • 고향: 서울특별시
  • 신체: 158cm, 47kg, 혈액형 AB형
  • 가족: 부모님, 오빠(1991년생)
  •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전문학사)
  • 데뷔: 2020년 11월 14일 싱글 '밤하늘의 별을(2020)'
  • 소속사: 꿈의엔진, 알앤디컴퍼니
  • MBTI: ISTJ

데뷔 전부터 준비된 실력파

경서는 데뷔 전부터 이미 방송을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녀는 학창 시절부터 남다른 재능으로 주목받는 준비된 신인이었습니다.

'판타스틱 듀오'의 '대영고 슛돌이'

2016년, 경서는 고등학생이었습니다. SBS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했죠. '대영고 슛돌이'라는 닉네임으로 참가했습니다. 가수 김종국과 함께 그의 노래 '편지'를 불렀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깊은 감성을 보여주며 우승까지 차지했죠. 이때부터 그녀의 가능성은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보컬플레이 2' 준우승, 가능성을 입증하다

2019년, 경서는 채널A의 대학생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였죠. 그녀는 서울예대 대표로 참가했습니다. 매 무대마다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죠. 결국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정식 데뷔 전, 그녀는 이미 실력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습니다.

2020년, '밤하늘의 별을'로 차트를 점령하다

2020년 11월, 경서는 드디어 정식 데뷔합니다. 양정승의 원곡 '밤하늘의 별을...'을 리메이크했죠. '밤하늘의 별을(2020)'이라는 제목이었습니다. 이 곡은 그야말로 대박을 쳤습니다. 

발매 13일 만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10위권에 진입했죠. 결국 1위까지 차지했습니다. 원작자 양정승은 "청량하지만 호소력 짙은 경서의 목소리를 통해 10년 만에 곡이 완성되었다"며 극찬했습니다. 데뷔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기록이었습니다.


경서 무대 모음


무대 위의 발라더, 필드 위의 '캐논슈터'

경서의 매력은 무대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그녀는 2022년 8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했습니다. FC발라드림 팀의 멤버가 되었죠. 그녀는 초등학생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습니다. 축구 동아리 활동도 했었죠.

 '골때녀'에서 그녀의 운동 실력은 폭발했습니다. 강력한 슈팅으로 '캐논슈터'라는 별명을 얻었죠. '골때녀' 출연 이후, 그녀의 팬층은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팬들이 크게 늘었다고 하네요.

그녀의 개인 생활: 결혼과 롤모델

경서는 올해 26세입니다.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죠. 현재 남자친구나 열애설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그녀는 음악과 방송 활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롤모델은 가수 아이유와 선우정아입니다. 두 아티스트처럼 꾸준히 사랑받는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하네요. 그녀의 좌우명은 '후회 없이 하자'입니다.

일본 진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다

경서는 국내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2024년 6월, 그녀는 '밤하늘의 별을(2020)'의 일본어 버전을 발매했습니다. 이를 통해 일본에 정식으로 데뷔했죠. 

이후 다른 곡들의 일본어 버전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5년 2월에는 도쿄에서 첫 일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그녀의 맑은 음색이 일본 팬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싱어송라이터

경서는 음악을 사랑하는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어머니는 합창단 출신이고, 오빠도 실용음악을 전공했죠. 그녀 역시 서울예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실력파입니다. 데뷔 이후 꾸준히 단독 콘서트와 버스킹 투어를 열며 라이브 무대에서 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노래뿐만 아니라 축구까지 잘하는 '만능캐' 경서. 그녀의 앞으로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 블로그 검색

신고하기

이미지alt태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