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원더우먼 수문장, 모델 김설희! 176cm의 큰 키와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거미손' 골키퍼 활약을 보여주고 있죠. 6월 11일, G리그 최강 자리를 놓고 FC 발라드림과 운명의 맞대결을 펼칩니다. 육상선수 출신 톱모델에서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그녀의 나이, 프로필, 데뷔, 그리고 결혼과 이상형까지! 김설희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6월 11일, '골때녀' 운명의 맞대결!
오늘 방송되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아주 중요한 경기가 열립니다.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김설희의 FC원더우먼. 그리고 강력한 도전자 FC발라드림이 맞붙습니다. G리그 최강자를 가리는 빅매치죠.
원더우먼은 현재 B그룹 1위입니다. 하지만 상대 전적에서는 발라드림이 2전 2승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특히 원더우먼의 에이스 '마시마유'와 발라드림의 신예 '정예원'의 대결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과연 김설희는 원더우먼의 골문을 든든히 지켜낼 수 있을까요?
원더우먼의 '거미손', 모델 김설희는 누구?
김설희는 대한민국의 톱모델이자 방송인입니다. 2015년 패션계에 데뷔했죠. 시크한 분위기와 개성 있는 마스크로 주목받았습니다. 데뷔 직후부터 국내외 런웨이를 휩쓸며 '슈퍼 루키'로 떠올랐습니다.
2023년부터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입니다. FC 원더우먼 팀의 골키퍼(GK)로 활약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모델 김설희 프로필 한눈에 보기
모델 김설희의 핵심 프로필 정보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나이, 키, 학력 등 기본 정보를 확인하세요.
- 이름: 김설희
- 나이: 1998년 2월 21일생 (2025년 6월 기준, 만 27세)
- 신체: 176cm
- 결혼 여부: 미혼
- 학력: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 모델학 (학사)
- 데뷔: 2015년 ELLE 매거진 10월호
- 소속사: 케이플러스 (KPLUS)
육상선수 소녀, 런웨이를 꿈꾸다
김설희의 어린 시절은 운동과 함께였습니다. 그녀는 육상 선수 출신이었죠. 어릴 때부터 활동적이고 체력이 좋았습니다. 지금도 한 번에 6~7km를 뛸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키도 항상 큰 편이었습니다.
그녀는 중학교 때부터 자연스럽게 모델의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평범한 학생이었기에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죠. 그러던 중, YG K+의 '일일 모델 체험' 공고를 보게 됩니다.
"하루만 도전해보자"는 마음으로 참가했죠. 그런데 뜻밖에 수상을 하게 됩니다. 이 기회로 3개월간 모델 아카데미 장학생으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톱모델 김설희의 시작이었습니다.
'슈퍼 루키'에서 월드클래스 모델로
모델 아카데미 수료 후, 김설희의 성장은 눈부셨습니다. 19살이던 2015년, 그녀는 ELLE 매거진 화보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이듬해인 2016년,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처음 섰죠.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16개의 메인 쇼에 올랐습니다. 심지어 한 디자이너 컬렉션에서는 피날레 모델로 무대를 장식했죠. 패션계는 그녀에게 '슈퍼 루키', '블루칩'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주었습니다.
이후 2018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인기모델상, 2019년 한국디자이너패션어워즈 올해의 모델상을 수상했습니다. 국내를 넘어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등 세계 4대 패션위크 무대에도 섰습니다.
그녀의 개인 생활: 결혼과 이상형
김설희는 현재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열애설이나 공개된 남자친구도 없죠. 그녀는 주로 자신의 모델 활동과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해왔습니다. 사적인 연애 이야기는 거의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다만,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는 말한 적이 있습니다. "예의 바르고 잘 웃는 사람"이 좋다고 하네요. 시크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따뜻하고 바른 사람에게 끌리는 것 같습니다.
모델테이너, 김설희의 도전을 응원하며
김설희는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런웨이를 누볐죠. 이제는 스포츠 예능까지 섭력했습니다. 그녀는 "모델 김설희라는 이름만으로도 시선을 끄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모델뿐만 아니라 연기와 방송 등 다재다능한 '모델테이너'가 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죠. 패션과 스포츠를 넘나드는 그녀의 독보적인 행보. 오늘 밤 '골때녀'에서의 활약을 포함해,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