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신인' 김민 프로필 총정리 (파인 박선자, 나이, 인스타, 차기작)

"저 배우 누구야?" 2025년 여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이 공개된 후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은 '괴물 신예'가 등장했습니다. 1970년대 목포의 다방 레지 '박선자' 역으로 데뷔와 동시에 스타덤에 오른 배우 김민. 그녀의 나이, 프로필, 인스타, 그리고 벌써부터 정해진 차기작까지, 2025년 최고의 발견이라 불리는 그녀의 모든 것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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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민 프로필 한눈에 보기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자신만의 빛을 발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김민의 기본 프로필입니다.

김민 (Kim Min)
출생	2004년생 (2025년 기준, 만 21세)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재학 중
데뷔	2025년 디즈니+ '파인: 촌뜨기들' (박선자 역)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파인'의 진짜 보물, 캐릭터 '박선자'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신안 앞바다에 잠긴 보물선을 차지하려는 사기꾼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드라마입니다.

 김민은 극 중 목포 '행운다방'에서 일하며 서울 상경을 꿈꾸는 다방 레지 '박선자' 역을 맡았습니다.

짧은 숏컷 헤어스타일과 복고풍 패션, 그리고 무엇보다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완벽하게 구사하며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서울 남자인 주인공 오희동(양세종 분)에게 "시간 나면 회나 한 접시 사주쇼잉"이라며 쿨하게 플러팅을 하는 등, 당돌하면서도 순수한 1970년대 '신세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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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와 동시에 스타덤! 그녀의 인기 비결은?

데뷔작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자연스러운 연기. 김민이 단숨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비결은 무엇일까요?

•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 단순히 예쁘기만 한 신인이 아닙니다. 외적인 변신은 물론, 걸쭉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전라도 사투리를 완벽하게 구사하며 '진짜 박선자가 나타났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 신선한 마스크와 에너지: 만 21세의 나이가 주는 맑고 꾸밈없는 매력이 돋보입니다. 솔직한 표정 연기와 깊이 있는 눈빛은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습니다.
• 준비된 실력파: 수많은 경쟁자를 제치고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박선자' 역에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재학 중인 만큼,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자신의 잠재력을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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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그녀의 차기작

데뷔와 동시에 '믿고 보는 신예'로 떠오른 그녀는 벌써부터 차기작을 확정하며 바쁜 행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시대극을 완벽하게 소화한 그녀가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들며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 쿠팡플레이 드라마 '하이드'
• 사극 '왕과 사는 남자' (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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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2025년,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 할 이름

신선한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 그리고 캐릭터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는 열정까지. 배우 김민은 2025년 하반기, 대한민국 연예계가 발견한 가장 빛나는 원석임에 틀림없습니다.

'파인: 촌뜨기들'의 '선자'를 넘어,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대배우로 성장해 나갈 그녀의 모든 발걸음을 온 마음 다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