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여수 어간장 멸치액젓 판매처 위치 전화번호 총정리

2026.4.02 18:59:30

한국인의 밥상 여수
 한국인의 밥상 여수


2026년 4월 2일 방송된 KBS1 '한국인의 밥상' 748회 <장하다, 간장! 깊고 진한 맛의 진수> 편에서는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호두마을의 특별한 보물, '어간장'이 소개되었습니다. 콩 메주가 아닌 은빛 멸치를 삭혀 만든 이 어간장은 여수 바다의 생명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결정체인데요. 30년 넘게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깊은 감칠맛을 지켜온 박은후 씨의 어간장과 멸치액젓 판매처 정보, 그리고 정성 가득한 요리 이야기까지 정리해 드립니다.


1. 여수 화양면 호두마을의 보물, 어간장(魚刊醬)

전남 여수시 화양면에 위치한 작은 포구인 호두마을은 멸치잡이 철이 되면 골목마다 구수한 장 달이는 냄새로 가득합니다. 이곳의 간장은 우리가 흔히 아는 콩 간장이 아닌, 바다에서 갓 건져 올린 싱싱한 멸치를 주재료로 합니다. 2~3년이라는 긴 인고의 시간 동안 푹 삭힌 멸치젓에서 맑은 젓국물을 걸러내고, 이를 다시 뭉근한 불에 달여 만드는 '어간장'은 여수 바닷사람들의 지혜가 담긴 천연 조미료입니다.


2. 박은후 씨의 고집스러운 전통 방식

이번 방송의 주인공인 박은후(60) 씨는 시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전통 방식을 고스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거친 파도와 싸우며 멸치 배를 타는 남편과 가족들을 위해 시작한 장 담그기가 이제는 마을의 자랑이 되었는데요. 인위적인 첨가물 없이 오직 멸치와 굵은소금, 그리고 '세월'이라는 재료를 더해 깊은 맛을 완성합니다. 날카로운 짠맛은 가라앉고 진한 풍미만 남은 그녀의 어간장은 바다 사람들의 희로애락 그 자체입니다.


3. 3년의 기다림으로 빚어낸 진한 감칠맛

어간장의 핵심은 기다림에 있습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멸치에 소금을 켜켜이 버무려 독에 담근 뒤, 최소 2년에서 3년은 삭혀야 비로소 제대로 된 젓국물이 우러나옵니다. 이렇게 얻은 액체를 가마솥에 붓고 장시간 달이면 수분은 날아가고 멸치의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폭발적인 감칠맛을 냅니다. 일반 간장보다 훨씬 진하고 깊은 맛을 내는 이유가 바로 이 정성에 있습니다.


4. 어간장으로 맛을 낸 여수 바다 식단

방송에서는 어간장을 활용한 다양한 여수 토속 음식들이 소개되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습니다.

  • 어간장 굴 미역국: 소금 대신 어간장으로 간을 하여 시원하고 깊은 바다의 향을 극대화한 국 요리입니다.
  • 어간장 머위 무침: 봄기운을 머금은 쌉싸름한 머위에 어간장 한 스푼만 더해도 완벽한 풍미를 자랑합니다.
  • 생멸치 조림: 갓 잡은 싱싱한 멸치에 어간장을 넣고 자작하게 조려내어 비린내 없이 고소한 맛을 냈습니다.

5. 여수 어간장 vs 일반 멸치액젓의 차이

많은 분이 멸치액젓과 어간장을 혼동하시곤 합니다. 호두마을의 어간장은 멸치젓에서 나온 원액을 그대로 사용하는 액젓과 달리, 한 번 더 끓여 내어(달여서) 풍미를 부드럽게 만들고 보관성을 높인 것입니다. 액젓의 강한 향은 줄어들고 간장 특유의 구수함이 더해져 국, 나물 무침, 조림 등 어떤 요리에도 이질감 없이 어울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6. 한국인의 밥상 여수 어간장 판매처 및 위치

방송 이후 박은후 씨의 어간장과 멸치액젓을 구매하려는 문의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여수 화양면의 해풍과 햇살이 만든 정직한 맛을 집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업체명: 호두마을 어간장 (박은후 씨)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호두길 일대 (호두마을)
  • 특징: 100% 국내산 여수 멸치와 천일염 사용, 전통 수제 방식




7. 주문 방법 및 전화번호 정보

어간장은 대량 생산되는 공장 제품이 아니므로 재고 확인이 필수입니다. 박은후 씨의 연락처를 통해 직접 주문하거나 택배 발송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수 화양면 어간장/멸치액젓 문의:
방송에 소개된 박은후 씨의 연락처 및 상세 구매 방법은 KBS 한국인의 밥상 공식 홈페이지 '방송정보' 게시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직접적인 개인 휴대전화 번호 노출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공식 채널 확인을 권장합니다.)


KBS 한국인의 밥상 공식 홈페이지 

 


8. 결론: 바다가 주는 가장 귀한 선물, 어간장

여수 화양면 박은후 씨의 어간장은 단순한 양념을 넘어, 멸치 배를 타는 가족들의 안전을 기원하고 고단한 삶을 위로하는 '어머니의 마음'이었습니다. 인공 조미료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에게 자연과 시간이 만든 순수한 감칠맛이 무엇인지 보여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여수 바다의 진심이 담긴 어간장으로 여러분의 식탁에도 건강한 풍미를 더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여수 어간장 구매 핵심 요약

  • 방송일자: 2026년 4월 2일 (748회)
  • 핵심상품: 전통 어간장, 장기 숙성 멸치액젓
  • 생산지: 전남 여수시 화양면 호두마을
  • 특징: 3년 이상 삭힌 멸치 젓국물을 가마솥에 달여 만든 깊은 맛
  • 활용법: 미역국, 나물무침, 김치 양념, 각종 조림 요리

 

참고: 방송 직후에는 주문량이 많아 통화가 어려울 수 있으니 문자 메시지를 남겨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함께 방송된 완주 어육장 등 다른 지역의 장 정보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함께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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