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호 프로필 나이 국적 '트로트 프린스'의 모든 것! 아버지와 함께 걷는 국악 트로트 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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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터트롯2' TOP5, MBN '현역가왕2' TOP7! 등장만으로도 무대를 압도하는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트로트계의 젊은 피' 가수 최수호. 일본에서 태어나 한국인의 정체성을 가슴에 품고 국악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그의 특별한 성장 스토리, 트로트를 사랑하는 아버지 최종태 씨와의 감동적인 이야기, 그리고 팬심을 뒤흔드는 그의 매력까지! 최수호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프로필
- 활동명: 최수호
- 본명: 최은찬
- 출생년월일: 2002년 7월 1일
- 만 나이: 만 22세 (2025년 5월 19일 기준)
- 국적: 대한민국 (일본 출생 및 성장, 부모님 및 조부모님 모두 한국인)
- 출생지: 일본 (아버지 고향: 전라남도 고흥)
- 신체 정보: 180cm, AB형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최종태, 1965년생, 트로트 애호가), 형
- 학력:
- 국립국악중학교 (졸업)
-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전통예술원 음악과 판소리 전공 (재학 중)
- 소속사: 포고엔터테인먼트
- 데뷔 시점: 2013년 SBS '스타킹' 민요 신동으로 출연, 2022년 TV조선 '미스터트롯2' 통해 본격적인 트로트 가수 활동 시작
- MBTI: 알려진 바 없음
- 주요 경력: TV조선 '미스터트롯2' TOP5, MBN '현역가왕2' TOP7
- 별명: 트로트계 아이돌, 트로트 프린스, 민요 신동
- 대표곡: '월하가약', '조선의 남자'(미스터트롯2), '나불도연가'(현역가왕2),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신곡)
음악 여정 - 국악 신동에서 트로트 아이돌로
'스타킹' 민요 신동, 이국땅에서 피어난 한국의 소리
최수호의 음악적 재능은 일찍부터 빛을 발했습니다. 2013년, 만 11세의 나이로 SBS '스타킹'에 '민요 신동'으로 출연하여 맑은 음색과 어린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창법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겪었을 언어와 문화적 차별 속에서도, "한국인의 정체성을 잃지 말라"는 부모님의 가르침에 따라 국악(판소리)을 배우기 시작한 것이 그의 인생을 바꾼 '신의 한 수'가 되었습니다.
'트롯전국체전' - 아버지와 함께 한 첫 도전, 아들의 눈물
2020년, 본명 '최은찬'으로 KBS '트롯전국체전'에 트로트를 사랑하는 아버지 최종태 씨와 함께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아버지가 예선에서 탈락하자, 아버지에 대한 미안함과 존경을 담아 '아빠 미안해'라는 닉네임으로 참가, 진성의 '님의 등불'을 열창하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비록 2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트로트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확인시켜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아들의 눈물과 아버지의 꿈, 그들의 아름다운 도전은 이제 시작이었습니다.
'미스터트롯2' TOP5 - '트로트 프린스'의 화려한 탄생
그리고 2022년 12월,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최수호'라는 활동명으로 다시 등장한 그는 그야말로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판소리로 다져진 탄탄한 발성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첫 등장부터 올하트를 받으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고, 경연 내내 안정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최종 5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때부터 '트로트계 아이돌', '트로트 프린스'로 불리며 본격적인 트로트 스타의 길을 걷게 됩니다.
'현역가왕2' TOP7 - 실력으로 입증한 존재감
최수호의 성장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2025년 초 MBN '현역가왕2'에 출연하여 다시 한번 그의 진가를 입증했습니다. 특히 현진우의 '나불도연가'를 부른 무대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전율을 선사하며 레전드 무대로 회자됩니다.
결국 최종 TOP7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국악을 기반으로 한 젊은 트로트 가수의 저력을 다시 한번 대한민국에 각인시켰습니다. 괴물 신인의 거침없는 질주, 그의 한계는 없어 보입니다.
최수호의 매력 탐구 - 실력과 비주얼, 그리고 진심
국악 베이스의 독보적 실력
그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판소리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입니다. 흔들림 없는 발성, 깊은 호흡, 풍부한 감정 표현은 다른 트로트 가수들과 차별화되는 최수호만의 강력한 무기입니다. 전통과 대중음악을 잇는 그의 존재는 한국 음악계에 매우 귀한 자산입니다.
훈훈한 외모와 빛나는 무대 매너
여기에 아이돌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와 180cm의 훤칠한 키, 나이답지 않은 안정적이고 세련된 무대 매너까지 갖추었으니, 팬들이 열광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겸비한, 그야말로 '사기캐릭터'라 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와의 아름다운 음악적 유대
아버지 최종태 씨는 최수호에게 단순한 보호자를 넘어 음악적 동반자이자 가장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함께 방송에 출연해 감동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이는 등, 아버지의 트로트에 대한 사랑과 아들의 재능이 아름다운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사생활 엿보기 - 연애, 이상형, 그리고 팬 사랑
현재 만 22세인 최수호는 당연히 미혼이며, 공식적으로 알려진 여자친구는 없습니다. 데뷔 이후 열애설 한번 없이 깨끗한 사생활을 유지하며 음악과 팬들에게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형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힌 적은 없으나, 팬덤 이름으로 추정되는 "수방사"라고 재치 있게 답하며 팬 사랑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빅뱅 대성의 열렬한 팬으로, 일본 콘서트에 스탠딩으로 참여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요즘 뭐해? - 영앤리치 트로트 스타의 근황
'현역가왕2' TOP7 선정 이후, 최수호는 갈라쇼 등 다양한 무대와 방송(TV조선 '미스터로또' 등)을 통해 팬들을 활발히 만나고 있습니다. 최근 약 20억 원 상당의 펜트하우스로 이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했습니다.
얼마 전에는 신곡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을 발표하여 좋은 반응을 얻으며 라디오, TV 음악 방송 등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그의 '행복동'은 현재진행형입니다.
국악 신동에서 출발해 이제는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로 우뚝 선 가수 최수호. 탄탄한 실력과 훈훈한 매력, 끊임없는 노력, 그리고 아버지와의 아름다운 음악적 교감까지. 그의 빛나는 앞날을 계속해서 지켜보며 뜨거운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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