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프로필 나이 대학 합격 '현역가왕' 우승! 트로트 신동에서 여제로, 그녀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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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성장세로 MBN '현역가왕'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대한민국 트로트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가수 전유진. 어린 나이에 혜성처럼 등장해 이제는 어엿한 대학생이자 트로트 여제로 자리매김한 그녀의 빛나는 오늘과 더 기대되는 내일!
전유진의 나이, 프로필, 고향, '편애중계' 신동 시절부터 동덕여대 합격, 그리고 팬카페 '텐텐'과의 아름다운 이야기까지, 그녀의 모든 것을 지금부터 함께합니다.
프로필
- 이름: 전유진
- 출생년월일: 2006년
- 만 나이: 만 18세 (2025년 4월 기준, 2006년생)
- 출생지 (고향): 경상북도 포항시
- 신체 정보: 166cm
- 가족 관계: 할머니, 부모님, 여동생
- 학력:
- 포항동해중학교 (졸업)
- 포항동성고등학교 (졸업)
-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24학번 재학 중)
- 소속사: 온리유엔터테인먼트
- 데뷔 시점: 2019년 MBC '편애중계' 출연으로 전국적 인지도 확보
- MBTI: ESFP
- 주요 경력:
- 2019년 포항해변전국가요제 대상
- 2019년 MBC '편애중계 - 10대 트로트 가수왕' 준우승 (사실상 우승급 파급력)
- TV조선 '미스트롯2' 본선 3차 진출 (대국민 응원투표 5주 연속 1위)
- 2024년 MBN '현역가왕' 최종 우승
- 대표곡: '훨훨훨'(커버), '서울의 달'(커버), '연꽃'(커버), '청춘아', '진달래'(신곡)
음악 여정 - 신동에서 현역가왕까지
떡잎부터 남달랐던 '트로트 신동' 시절
전유진이라는 이름이 전국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19년, 그녀가 중학교 1학년 때 출연한 MBC 예능 '<편애중계> 10대 트로트 가수왕' 편을 통해서였습니다.
당시 김용임의 '훨훨훨'을 불러 나이를 믿을 수 없는 깊은 감성과 가창력으로 '트로트 신동'이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해당 무대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2000만 뷰를 훌쩍 넘기며 레전드로 기록되었습니다.
포항 바닷가에서 울려 퍼진 천재 소녀의 노래는 '리틀 이미자'의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특히, 같은 해 포항해변전국가요제에서 대상을 받고 받은 상금 700만 원 전액을 편찮으신 아버지 치료비로 사용한 일화는 그녀의 깊은 효심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습니다.
'미스트롯2' - 시련은 성장의 밑거름
2020년 말, TV조선 '<미스트롯2>'에 도전한 전유진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으로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하지만 본선 3차 메들리 팀 미션에서 예상치 못한 탈락을 경험하며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 좌절 속에서도 그녀의 꿈은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현역가왕' 우승! 실력으로 정상에 서다
그리고 2024년 초, MBN '<현역가왕>'에서 전유진은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었습니다. 쟁쟁한 현역 가수들 사이에서 매 라운드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당당히 최종 1위,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미스트롯2>' 탈락의 아픔을 실력으로 완벽하게 극복해낸 것입니다. 우승 상금 1억 원은 대학 등록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으며, 우승자 자격으로 참가한 '<한일가왕전>'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뽐내며 국제적인 스타로의 성장 가능성까지 보여주었습니다.
마침내 증명된 실력, 그녀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대표곡 및 음악 스타일
전유진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훨훨훨'은 그녀의 시그니처 곡이 되었으며, '<현역가왕>'에서 선보인 '청춘아', '<미스트롯2>'에서의 '눈의 꽃' 등은 그녀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줍니다.
최근 발표한 트로트 신곡 '진달래'는 상큼 발랄한 매력을 더했습니다. 맑고 청아하면서도 깊은 감성을 담아내는 그녀의 목소리는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스무살 새내기, 대학생 전유진과 빛나는 미래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24학번
가수 활동만으로도 바쁜 일정 속에서 전유진은 2024년,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24학번 새내기가 되었습니다. 수시 전형으로 당당히 합격하여 학업과 활동을 병행하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캠퍼스 생활을 통해 더욱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성장할 그녀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새로운 도전 예고: '걸크러시' 매력 발산
이제 막 20대에 들어선 전유진은 트로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히 대학생이 되면서 좀 더 성숙하고 '걸크러시' 넘치는 파격적인 콘셉트의 변신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팬카페 '텐텐' - 함께 만드는 선한 영향력
전유진에게는 '텐텐'이라는 이름의 든든하고 열정적인 공식 팬클럽이 있습니다. 네이버 카페 'yujinguard'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팬들은 그녀의 음악 여정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합니다.
더욱 감동적인 것은, 전유진과 팬덤 '텐텐'이 함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 산불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전유진이 1천만 원, 팬덤 '텐텐'이 3천만 원을 모아 총 4천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트로트 신동에서 어엿한 대학생이자 '현역가왕' 우승자로 우뚝 선 전유진. 뛰어난 실력과 바른 인성, 그리고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선한 영향력까지, 그녀는 이미 완성형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녀의 다음 '노래 인생'은 또 어떤 아름다운 그림으로 채워질지, 차세대 트로트 여제 전유진의 빛나는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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