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나이, 프로필, MBTI, 그리고 '독수리 5형제' 막내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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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석기, '#따릉이_장발남'에서 배우로! 그의 나이, 프로필, 키, 고향, MBTI, 그리고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까지. 떠오르는 신예 이석기의 모든 것을 만나보세요.
이석기 프로필: 떠오르는 별의 기본 정보
- 이름: 이석기
- 출생: 2001년 10월 14일 (2025년 현재 만 23세)
- 고향: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 신체: 키 185cm, 혈액형 B형
- MBTI: ENFJ
- 학력: 동송초등학교 (졸업) / 철원중학교 (졸업) / 철원고등학교 (졸업) / 창원대학교 (신소재공학부 / 휴학)
- 가족: 부모님 (아버지 특전사 출신), 형 2명 (3형제 중 막내)
- 병역: 포천 6군단 군사경찰대대 병장 만기전역
- 소속사: ADDED.N (에디드엔)
- 데뷔: 2019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러비더비상 수상)
- 닮은꼴: 고수, 안정환 리즈 시절, 잔나비 최정훈, 씨엔블루 이정신
- 작품 활동: 철원 소년의 꿈, 런웨이를 거쳐 안방극장으로
무대 뒤편의 열정: 연극 동아리에서 '미스터철고'까지
특전사 출신 아버지의 영향으로 운동을 즐기던 활발한 소년 이석기는 중학교 2학년, 친구와 선생님의 권유로 연극 동아리에 발을 들였다. 처음엔 멀티맨으로 무대 뒤를 지켰지만, 점차 배역에 대한 욕심이 생겼고, 가을 연극 무대에서 조연으로 데뷔하며 관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 순간, 그의 마음속에 '예술인'이라는 꿈이 싹텄다.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참가한 학교 축제 '미스터철고'와 동아리 모델쇼에서의 뜨거운 반응은 그에게 모델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심어주었다.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았기에, 그는 밤낮없이 독학으로 워킹을 연습했고, 점심시간마다 운동장을 런웨이 삼아 걸었다고 한다.
모델 이석기, 눈부신 가능성을 입증하다
그의 노력은 결실을 보기 시작했다. 고3 시절, 연극 선생님의 추천으로 참가한 '제7회 탑모델 콘테스트'에서 동상을 차지했고, 같은 해 '2019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는 특별상인 '러비더비상'을 수상하며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 수상을 계기로 향기 전문 브랜드 '러비더비'의 모델로 발탁되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185cm의 우월한 피지컬과 개성 있는 마스크로 디자이너 브랜드 '니치투나잇' 런웨이에도 서며 모델로서 입지를 다져나갔다.
SNS 스타 '#따릉이_장발남', 그리고 운명적 만남
그의 인생에 또 다른 전환점은 SNS를 통해 찾아왔다.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담긴 릴스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따릉이_자전거를_탄_장발남', '#고수닮은꼴', '#안정환리즈'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일약 SNS 스타로 떠올랐다.
대중적 인지도가 급상승하던 시기,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한 것은 그에게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어주었다. 홍석천은 이미 길에서 그를 눈여겨보고 배우를 권유하며 연락처를 건넸던 일화를 공개하며, 그의 스타성을 일찌감치 간파했음을 보여주었다.
배우 이석기의 서막: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모델로서 주목받던 이석기는 이제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2025년 방영 예정인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오 씨 집안의 막내아들 '오강수' 역을 맡아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그의 첫 주요 드라마 출연작인 만큼, 어떤 매력과 연기를 선보일지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앳된 얼굴 뒤에 숨겨진 그의 잠재력이 안방극장에서 어떻게 발현될지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개성 및 매력: 꾸밈없는 자연스러움과 숨겨진 강단
이석기의 매력은 꾸밈없는 자연스러움과 풋풋함, 그리고 그 안에 숨겨진 강단에 있다. 운동을 즐기는 활발한 성격과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는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활력을 선사한다.
고수, 안정환 등을 닮은 수려한 외모는 물론, 장발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독보적인 분위기는 그의 큰 자산이다.
또한, 모델의 꿈을 위해 독학으로 노력하고, 군 전역 후 모아둔 군적금으로 무작정 서울에 상경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꿈을 향해 나아간 그의 스토리는 청춘의 열정과 끈기를 보여준다.
개인 생활: 철원에서 서울로, 꿈을 향한 여정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에서 3형제 중 막내로 태어난 이석기는 운동을 좋아하는 가족 분위기 속에서 건강하게 자랐다. 창원대학교 신소재공학부에 입학했으나, 모델에 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휴학을 선택하고 서울로 향했다.
스키장, 와인바, 브런치 카페, 건설 현장 등 다양한 경험을 하며 생활을 이어갔고, 직접 발품을 팔아 모델 에이전시의 문을 두드린 끝에 현재의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현재까지 특별한 논란 없이 깨끗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최근 소식 및 차기작: 배우로서의 첫걸음, 오강수를 기대하라!
현재 이석기는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촬영에 매진하며 배우로서의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그의 첫 드라마 도전이 어떤 평가를 받을지, 그리고 '오강수'라는 캐릭터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결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신예, 이석기의 비상을 꿈꾸며
우연처럼 보이는 필연의 순간들이 그를 지금의 자리로 이끌었다. 철원의 평범한 학생에서 SNS 스타로, 그리고 이제 안방극장의 신예 배우로 발돋움하는 이석기. 그의 질주는 이제 막 시작되었다.
런웨이 위에서 보여준 당당함과 카메라 앞에서 보여줄 신선한 매력이 어떻게 시너지를 일으킬지, 그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그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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